| 금주산지동향 |
10월 중순으로 접어들며 강원 및 경기 북부 지역의 노지 호박 출하는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현재는 충청권(청주)과 영남권(진주)을 중심으로 시설 하우스 물량으로의 교체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주야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면서 작물의 생육 속도가 다소 지연되어, 산지 전체 작업량은 전주 대비 큰 증감 없이 평년 수준을 유지 중입니다.
다만 산지 작황상황이 바이러스가 만연하며, 특품보다 상품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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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 |
현재 뚜렷한 물량 쏠림 없이 도매시장 반입량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식자재 마트와 대형 유통업체의 기본 납품 발주량은 꾸준하게 뒷받침되고 있으나, 가을철 대체 엽근채류의 시장 반입이 늘어나면서 중도매인들의 매수세는 다소 관망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형적인 저가 보합 장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 금주경매시세 |
금주 구리도매시장 호박류 경매는 전반적인 약 하락세 속에서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애호박 20개들이 특품 기준으로 약3,000원정도 하락세 출발을보이며, 특품기준 10,000원선 형성하였고, 쥬키니호박의경우 최상위시세 5,000원대 형성에 머물렀습니다.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색택이 옅거나 모양이 바르지 못한 보통 및 하품 물량은 응찰이 저조하여 시세가 더욱 하락하는 등 품질에 따른 단가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
| 내주경매전망 |
내주 역시 남부지방 시설 하우스에서 출하되는 물량이 시장 반입의 주를 이룰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기온 급강하 등 기상 이변이 없는 한 현재의 반입 물량 수준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지 수요 역시 급격한 증가 요인이 부재하여, 다음 주 호박 경매 시세는 이번 주와 비슷한 수준의 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합니다. |
| 경매사 부탁말씀 |
안녕하십니까. 인터넷청과 김인범 경매사입니다. 최근 환절기 기온 차로 인해 바이러스 영향을받은 곰보과등이 박스 밑단에 섞여 들어오는 사례가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중도매인들은 하품이 섞여 있는 이른바 '속박이'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번거로우시더라도 철저한 등급 선별을 부탁드립니다. 정직하고 균일한 선별이 곧 최고의 경락가로 이어짐을 꼭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